이대호의 친형인 이차호 O2 S&M 대표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조카 탄생. 한국시간 21일 오후 8시 30분에 2.9kg으로 득남. 산모, 애기 전부 건강하다니 다행. 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곧 맛있는 것 사서 갈게 또복아”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이대호의 둘째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대호는 아내의 출산이 임박하자 지난 22일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나서지 않고 곧장 시애틀로 향했다.
‘복이 또 오라’라는 뜻의 태명 ‘또복이’는 이대호가 지난해 11월 메이저리그 도전 기자회견 당시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09년 아내인 신혜정 씨와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딸 효린 양을 두고 있는 이대호는 이번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두 남매의 아버지가 됐다.
한편, ‘시애틀 타임스’는 이대호가 휴식을 취한 뒤 2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야간경기에는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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