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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벚꽃·개나리 등 봄꽃 개화 시기는?


입력 2016.03.27 11:45 수정 2016.03.27 11:46        스팟뉴스팀

기상청, 개나리-진달래-벚꽃 순으로 3~4월 개화

27일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르면서 봄기운이 성큼 다가옴에 따라 봄꽃 개화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27일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르면서 봄기운이 성큼 다가옴에 따라 봄꽃 개화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개나리 개화 예상 시기는 서귀포 3월 15일을 시작으로, 부산-대구 3월 16일, 광주-여수-포항 3월 21일, 대전-전주-강릉 3월 25일, 서울 3월 27일, 춘천 4월 4일 순이다.

진달래 개화 시기는 여수-부산-서귀포 3월 18일을 시작으로, 대구 3월 24일, 광주 3월 26일, 서울-대전-강릉 3월 28일, 전주 3월 29일, 춘천 4월 6일로 전망된다.

아울러 벚꽃은 서귀포 3월 20일을 시작으로, 부산 24일, 대구-포항-진해 27일, 광주-여수 29일, 대전 4월 1일, 강릉 4월 2일, 서울 4월 7일, 춘천 4월 9일 순으로 예상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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