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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야권 연대' 총공세..."고양갑부터라도 물꼬"


입력 2016.03.30 17:30 수정 2016.03.30 17:32        조정한 기자

"어떤 경우라도 지원·협력할 생각 갖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야권 연대' 총공세에 나섰다.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이날 오전 "중앙당 차원에서 연대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한 데 이어, 정장선 더민주 선거대책본부장 또한 "(경기) 고양갑부터 단일화할 생각이 있다"고 밝힌 것이다. (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야권 연대' 총공세에 나섰다.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이날 오전 "중앙당 차원에서 연대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한 데 이어, 정장선 더민주 선거대책본부장 또한 "(경기) 고양갑부터 단일화할 생각이 있다"고 밝힌 것이다.

정 본부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물꼬를 내자면 고양갑부터라도 단일화 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박준 후보(더민주)가 어렵게 공천됐는데 그럼에도 본인도 기꺼이 단일화할 상황이 생기면 단일화에 응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일화 방법에 대해선 "경선이나 여론조사 등을 제시하지 않겠다"며 "후보 간 유불리가 있을 수 있지만 어떤 경우라도 지원하고 돈이 필요하다면 지원·협력할 생각을 갖고 있다. 필요하다면 당과 당 협의 등 모든 가능성을 열고 말씀드리는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후보가 단일화 방침에 대해 반발하는 것에 대해선 "공천 후에도 대화를 많이 했는데,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연대가) 필요하다면 기꺼이 하겠다는 말을 한 바 있기 때문에 대화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조정한 기자 (impactist9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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