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리사·김형중·이기찬, '더 콘서트 후엠아이' 4월 첫 공연


입력 2016.03.31 11:06 수정 2016.03.31 14:47        이한철 기자

사회배려계층 청소년 재능 육성 프로젝트

더 콘서트 후엠아이 포스터. ⓒ 로네뜨

가수 리사, 김형중, 이기찬이 사회배려계층 아이들 재능육성 프로젝트 '더 콘서트 후엠아이'의 포문을 연다.

공연 홍보사 로네뜨에 따르면, 18일 오후 8시 소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더 콘서트 후엠아이' 첫 게스트로 가수 리사, 김형중, 이기찬이 출연한다. '더콘서트 후엠아이'는 힐링과 감동, 나눔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매월 1회 색다른 주제와 게스트를 내세워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탤런트 이태란이 진행하는 4월 공연에서는 fresh GREEN을 주제로 '시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더 콘서트 후엠아이' 공식 SNS를 통해 관객들의 사연 공모를 받아 힐링과 감동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리사는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건명 제안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모든 출연진들과 함께 관객에게도 나눔의 뜻을 전하는 뜻 깊은 무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형중은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취지의 공연에 이기찬, 리사와 함께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고, 이기찬 또한 "후엠아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교육 혜택을 받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더콘서트 후엠아이' 수익금은 사회배려계층 청소년들의 문화교육비를 지원하는데 쓰이며, 티켓은 31일부터 인터파크와 네이버 N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