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JW중외제약 세무조사 착수…이유는?

임소현 기자

입력 2016.03.31 18:36  수정 2016.03.31 18:38

지난 29일 서초구 본사 방문해 세무관련 자료 확보…회사 측 "정례적인 절차"

국세청이 지난 29일 JW중외제약 본사에 방문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9일 오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소속 직원들이 서울시 서초구 JW중외제약 본사를 방문해 회계장부 등 세무관련 자료를 조사했다.

중외제약이 정기조사를 받은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4년만이다.

특히 의약품공장 건설로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됐던 중외제약이 지속되던 적자에서 빠져나온 2013년 이후에는 첫 세무조사가 진행된 것이다.

이에 대해 업계 사이에서는 조사4국은 탈세혐의 조사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아 탈세 등의 혐의점 때문에 조사가 진행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중외제약 관계자는 "세무조사가 진행된 것은 맞다"면서도 "정례적인 세무조사 절차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