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가 127m에 달할 정도로 큰 타구였지만 중앙 펜스 거리가 무려 436피트(133m)에 이르는 미닛메이드파크의 구조로 인해 홈런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대신 박병호는 여유있게(?) 메이저리그 데뷔 첫 3루타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지역언론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경기 직후 이날 박병호 활약에 대해 “박병호가 탈스 힐(미닛메이드 파크 중앙 외야 언덕)에 떨어지는 418피트(127m)짜리 타구를 날려보냈다”며 “KBO리그에서 9시즌 동안 3루타를 단 5개 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서 첫 3루타를 기록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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