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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다나 출연 '센 언니 카리스마'


입력 2016.05.05 08:42 수정 2016.05.05 05:44        스팟뉴스팀
라디오스타 다나. ⓒMBC 라디오스타 제공

'라디오스타' 다나·이승철·용감한 형제·강인 편이 화제다.

4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꾸며졌다. 다나·이승철·용감한 형제·강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 규현은 같은 소속사 식구들 다나·강인의 출연에 고무돼 눈길을 끌었다.

또 규현은 이승철에 존경심을 보였다. “대학 입시할 때 이승철 선배님 노래로 했다”며 이승철과 즉석에서 듀엣 공연을 펼치기도.

한편, '센 언니' 다나는 라디오스타에서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김구라가 다나에게 편한 복장으로 왔다고 말하자 다나는 "'라디오스타'는 좀 내려놓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 편하게 입고 왔다"고 센 언니 포스를 유감없이 뽐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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