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설탕 공포, 당뇨 없지만..."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5.06 06:26  수정 2016.05.06 06:27
썰전 김구라. JTBC 썰전 화면 캡처

썰전 김구라가 설탕 공포에 대해 털어놨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설탕 공포'가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MC 서장훈이 입을 열었다.

서장훈은 “자몽주스를 하루에 10병 정도 마셨었는데, 최근 당분이 없는 차와 탄산수만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도 “나는 원래도 단걸 거의 안 먹는다"면서 "커피는 시럽 안 넣은 라떼, 우유는 저지방만 마신다. 그런데 과자는 안 먹어도 쿠키는 못 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나는) 당뇨도 없고 혈압도 정상이지만, 집에 혈당측정기와 혈압측정기를 구비하고 있다”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구라는 설탕과 전쟁을 선포한 서장훈에게 “브로콜리를 갈아마시는 게 좋다”고 조언했고, 편의점 커피를 좋아하는 장도연에게는 “루왁커피나 과테말라 커피를 마셔라”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