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지불 여부 확인되지 않아
시리아에서 실종됐던 스페인 기자 3명이 10개월 만에 석방됐다.
7일(현지시각)스페인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2일 시리아 알레포에서 내전 취재 도중 실종된 안토니오 팜플리가와 호세 마뉴엘 로페스, 앙헬 사스트리가 무사히 석방됐다. 이들은 시리아 극단주의자들에게 억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정부는 터키, 카타르와 다른 동맹과 우방이 이들을 석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현재 스페인 정부는 특별기를 터키로 보내 이들을 본국으로 데려오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스페인 정부가 이들을 데려오기 위해 몸값을 지불했다고 현지에서 알려지고 있지만 공식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