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제주의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1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12시 35분께 제주시 영평동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곧바로 출동한 119는 진압 작업을 벌였고 불은 40여분 만인 오후 1시 18분께 모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3개동 중 공장 건물(165㎡)과 창고 등 2개동이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