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결국..." 부상자 명단 등재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5.23 08:45  수정 2016.05.23 08:46

부상 우려해 하루 휴식 주기로 결정

왼손 부상을 입은 강정호가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 게티이미지

불의의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된 강정호(29·피츠버그)가 결국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피츠버그 구단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강정호를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강정호는 전날 경기서 4회말 홈 승부 때 슬라이딩을 하고 난 뒤 포수와 부딪친 왼쪽 손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허들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강정호를 프리즈와 교체시켰다.

다행히 X-레이 검진 결과 뼈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구단은 강정호의 부상을 우려해 일단 하루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때마침 이날 콜로라도와의 홈경기가 비로 취소되는 바람에 강정호는 부상 회복을 위한 시간을 벌수 있게 됐다. 피츠버그는 24일까지 하루 더 휴식을 취한 뒤 25일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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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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