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사측 조사서 "동의서 강압·인권유린 없었다...부서 별로 자유롭게 취합"
"노조와 대화 차단돼 더이상 미루기 어려웠다...여러 과정서 오해 쌓인 듯"
이동걸 회장은 24일 오전 여의도 산은 본점 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국회 성과연봉제 진상조사단 사측 관계자 조사에 참석해 "지금까지 산은에 여러가지 사안들이 있었으나 한 번도 해명할 기회를 갖지 않은 것은 (성과연봉제 도입이) 저희 집안 내부의 문제이기 때문"이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오해들이 쌓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금융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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