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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입법부문 대상’ 수상


입력 2016.06.01 19:16 수정 2016.06.01 19:17        고수정 기자

폭스바겐 연비조작사태 지적 등 소비자권익 활동 평가

홍일표(왼쪽) 새누리당 의원이 1일 '2016 대한민국소비자대상' 행사에서 소비자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인천 남갑)이 1일 ‘2016 대한민국소비자대상’ 행사에서 소비자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입법부문’ 수상자는 소비자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소비자 피해 대응 및 소비생활 관련 불공정 행위 예방을 위한 입법 활동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홍 의원은 ‘소비자 피해 대응’과 관련, 지난해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폭스바겐 연비 조작 사태를 놓고 사법부가 전통적인 손해배상 제도 테두리 안에 머무르지 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감수성을 가지라면서, ‘소비자 피해와 기업의 책임’에 대한 법관의 인식 개선을 지적한 바 있다.

또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피해자의 손해액 주장 증명책임을 완화하는 ‘민사소송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하고, 올해 2월 법사위 1소위에서 법안을 심사·통과시켰다.

아울러 기업의 소비자보호, 윤리·환경·인권경영 등 사회책임 정보를 의무 공시토록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국회CSR정책연구포럼 대표를 맡아 우리 기업이 소비자 보호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유도하는데 힘썼다.

홍 의원은 “소비자의 행복과 안전은 소비자와 사업자 간 문제가 아니라 국민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차원에서 범정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주요 정책 과제”라며 “앞으로 소비자 보호 및 피해구제, 스마트컨슈머를 위한 정보공개 및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법과 제도 개선에 힘 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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