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QM6 월 5000대 판매목표"

부산 = 데일리안 박영국 기자

입력 2016.06.02 12:50  수정 2016.06.02 15:14

"연간 10만대 판매목표 달성 위한 전략 모델"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이 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프레스데이에서 QM6를 소개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중형 SUV QM6의 판매목표를 월 5000대로 제시했다.

박 사장은 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6 부산 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 “QM6는 기존 QM5보다 크기는 더 커지고 고급스러운 감성품질이 크게 개선됐다”며 “또한 SM6와 많이 닮은 멋진 디자인이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QM6는 차량이 크기만이 선택 기준이었던 국내 SUV 시장에서 소비자 감성 만족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면서 “강한 존재감과 자부심을 주는 ‘외관 디자인’, 프리미엄 SUV를 완성하는 최고급 ‘감성 품질’, 온 가족이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실내 공간’이 QM6가 추구하는 SUV의 새로운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우리는 QM6를 오는 9월 말 부산에서 생산해서 출시하고 월 5000대 이상을 판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올해 르노삼성 목표 내수 10만대 이상 달성을 위한 전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그룹의 아시아퍼시픽 지역을 총괄하는 질 노먼 부회장도 발표에 나서 “QM6는 대한민국 기흥 연구소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부산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델로, 대한민국 내수는 물론,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약 80개국에 수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SUV”라고 말했다.

QM6는 중국에서만 자체 생산하고 한국을 비롯한 나머지 80개국에는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콜레오스’라는 이름으로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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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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