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우완 파이어볼러 카스티요 영입…최고 158km

데일리안 스포츠 = 이선민 수습기자

입력 2016.06.20 14:54  수정 2016.06.20 14:56

같은 날 알렉스 마에스트리와는 결별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로 낙점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파비오 카스티요. ⓒ 한화 이글스

같은 날 알렉스 마에스트리와는 결별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파비오 카스티요를 영입했다.

한화는 20일 25만달러(한화 약 3억원)에 파비요 카스티요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장 186cm에 몸무게 95kg의 체격조건을 갖춘 카스티요는 최고 158km의 빠른 직구를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도 구사한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카스티요는 지난 2006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후,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10년간 통산 335경기(선발 50경기)에 출장해 32승 50패 24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올해는 샌디에이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14경기(선발 13경기)에 나와 3승 7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했다.

이날 인천공항(KE062)을 통해 입국한 카스티요는 “한국에서 뛸 기회를 얻게 해 준 구단에 감사하고, 앞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같은 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알렉스 마에스트리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마에스트리는 올 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9.42로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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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기자 (yeats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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