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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성폭행' 고소인 속옷 제출 "알던 사이 아냐"


입력 2016.07.17 09:54 수정 2016.07.20 07:47        이한철 기자
이진욱 성폭행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 데일리안

배우 이진욱(35)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이진욱과 고소인 A씨의 관계를 놓고 양 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이진욱 측은 A씨에 대해 "평소 호감을 갖고 만나던 사이"라고 주장했고, A씨가 이진욱의 여자친구라는 일부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A씨 주장은 전혀 달랐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는 아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관계가 이 사건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A씨는 14일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12일 오후 지인의 소개로 이진욱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고, 이진욱이 그날 밤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성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 고소인에 대해 무고 혐의 등으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는 경찰병원 해바라기센터를 찾아 자신의 속옷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 수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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