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돌비 애트모스 적용 사운드바 출시

이홍석 기자

입력 2016.08.03 14:38  수정 2016.08.03 14:43

15개 빌트인 스피커 내장...전방위로 흐르는 입체 음향 구현

삼성전자 모델들이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사운드바 ‘HW-K950’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3일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사운드바 ‘HW-K95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는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의 혁신적인 최신 음향 기술로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

삼성전자가 돌비와 협력해 만든 첫 번째 사운드바 ‘HW-K950’은 무선 서라운드와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스피커를 탑재해 소리가 실내 곳곳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화살이 방안을 가로지르는 소리나 머리 위로 벌새가 날아가는 소리 등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어 음악·영화·게임 등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HW-K950’는 사운드바 본체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무선 후방 스피커에 총 15개의 빌트인 스피커가 내장돼 5.1.4 채널을 구현했다.

전원만 꽂으면 TV·사운드바·후방스피커가 모두 무선으로 연결돼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 사운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업스케일링 기술로 일반 방송이나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되지 않은 콘텐츠도 몰입형 서라운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또 와이파이(WiFi) 연결로 ‘삼성 멀티룸’ 앱을 통해 모바일 기기에 있는 음악을 ‘HW-K950’에서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돌비 애트모스는 소리를 실내 곳곳으로 전달해 탁월한 몰입 경험을 선사하는 혁신적인 최신 사운드 기술”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은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삼성 사운드바를 통해 최상의 홈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W-K950’ 사운드바의 출고가는 169만원으로 삼성전자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무선 후방 스피커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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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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