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 55분 늦게 회의 시작했으나 '난타전'
야당 의원뿐인 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불찰이다" 시인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오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여야의 고성과 막말이 오가는 설전으로 정회 되는 등 파행 끝에 여당 의원들이 불참하고 야당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속개된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여당 의원들이 불참하고 야당 단독으로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것은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오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여야의 고성과 막말이 오가는 설전으로 정회 되는 등 파행 끝에 여당 의원들이 불참하고 야당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속개된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여당 의원들이 불참하고 야당 단독으로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것은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