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절단기로 방범창 자르고 집 침입
주인이 있는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던 도중 주인과 맞닥뜨리자 주인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김모(47) 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7시 20분께 부산 연제구 이모(69) 씨 집에 절단기로 방범창을 자르고 들어가 현금 10만원을 훔치려 하다 이 씨에게 발각됐다.
김 씨는 그대로 이 씨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8일 김 씨를 준강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한 편 김 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총 6차례나 빈집 등에 침입해 6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