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월드컵 탈락 위기…우즈벡에 0-2 패배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10.12 00:57  수정 2016.10.12 06:58
러시아 월드컵 본선 탈락 위기에 놓인 중국 대표팀. ⓒ 게티이미지

4경기에서 1무 3패, 조 최하위 추락 위기

중국의 월드컵 본선행은 이번에도 어려울 듯싶다.

중국은 11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중국은 최종예선 4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1무 3패를 기록하며 체면을 겼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3승1패로 승점 9를 기록하며 한국과 이란의 경기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조 1위에 올랐다.

중국을 상대로 전반 내내 주도권을 잡고 몰아친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5분 비크마에프가 선제골로 연결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우즈베키스탄은 계속해서 중국의 골문에 잇따른 슈팅으로 위협을 가했고, 후반 40분 슈쿠로프의 추가골이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중국은 주포 우레이가 분전했지만 끝내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월드컵은커녕 조 최하위로 떨어지게 생겼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