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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결방, 구르미 때문?


입력 2016.10.18 00:18 수정 2016.10.18 00:20        스팟뉴스팀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결국 결방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 SBS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결국 결방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17일 SBS 측은 프로 야구 경기 중계로 ‘달의 연인’이 결방된다고 밝혔다.

이날 SBS에서는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생중계, 접전 속 밤 9시 30분 이후까지 경기가 이어졌고 결국 결방이 결정됐다.

특히 ‘달의 연인’은 결방되고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는 결방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시청자들은 적지 않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달의 연인' 결방은 너무 의도적 아닌가. '꽃놀이패'를 결방시키던지", "'구르미 그린 달빛' 퇴장하면 시청률 더 올리려고 하는거 아냐?",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당일 시간 다돼서 결방 공지라니. 시청자들을 우롱하나", "달의연인 결방, 꽃놀이패 정상방송? 패주고 싶다" 등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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