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월드 사커 선정 ‘2016년의 선수’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입력 2016.12.02 21:58  수정 2016.12.02 21:58
호날두. ⓒ 게티이미지

유로 2016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월드사커’ 선정, 올 시즌 최고의 별로 거듭났다.

월드사커는 2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사커 어워즈 2016'의 결과를 발표, 올해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의 선수는 기자단 100명과 축구전문가들이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를 선택하고, 이들에게 순위에 따른 차등 포인트를 부여,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그 결과 842점을 얻은 호날두가 전체 1위로 선정됐다. 호날두의 ‘올해의 선수’ 선정은 지난 2008년과 2013년, 2014년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2위는 712점을 따낸 리오넬 메시였으며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59점),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498점),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497점), 네이마르(바르셀로나, 405표), 리야드 마레즈(레스터시티, 134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117점), 은골로 캉테(레스터시티, 93점),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 97점)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서는 대표팀 골잡이 손흥민(토트넘)과 김신욱(전북)이 후보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두 선수는 나란히 2점을 받아 공동 58위에 올랐다.

올해의 감독에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돌풍을 일으킨 레스터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선정됐고, 레스터시티 역시 올해의 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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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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