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상대 스완슨, 길거리 주먹질?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12.08 07:29  수정 2016.12.08 07:31
최두호와 UFC 매치 앞둔 스완슨. ⓒ컵 스완슨 인스타그램

'최두호 상대' 컵 스완슨(32·미국)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컵 스완슨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스완슨은 길거리에서 복싱 연습을 하고 있다.

스완슨은 파괴적인 선수다. 타격과 그래플링 가리지 않으며 매우 거칠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23승 7패다. 최두호(15승1패)보다 옥타곤 경험이 많다.

한편, 최두호는 오는 11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UFC 206에서 스완슨과 페더급 매치를 치른다. 최두호는 '동양의 맥그리거'에 비유될 정도로 잠재력이 풍부한 파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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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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