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최설화 성추행 논란 일침 “좀 더 배려”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6.12.11 08:02  수정 2016.12.11 08:37
박대성 최설화 성추행 논란. MBC 스포츠플러스 화면 캡처

파이터 박대성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사자인 로드걸 최설화가 입장을 밝혔다.

최설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AD FC035 몸이 안 좋은 상태라 걱정도 된 하루였지만 즐겁게 끝났습니다. 오늘하루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로드걸로 활동하시는 분들 대단하신 것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승리에 대한 표현도 좋지만 하루 종일 고생하시는 로드걸분들 배려해주셨으면 더 진정한 챔피온 되셨을 것 같아요. 오늘 승리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신 모든 관계자분들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승리를 떠나 서로 격려해주며 마무리 하는 모습 참 멋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영건스 경기에 출전해 김경표를 꺾은 박대성은 포토타임 당시 세리머니에 함께 나선 최설화의 허리를 갑자기 끌어당겨 논란을 빚었다. 이후 최대성은 양해의 제스처를 취했지만, 또다시 최설화를 끌어당겨 격투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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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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