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 오는 23일 모델하우스 오픈

권이상 기자

입력 2016.12.22 09:38  수정 2016.12.22 09:38

오는 23일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남천금호어울림더비치 조감도.ⓒ금호건설


금호건설이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빌라를 재건축하는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가 23일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104㎡ 총 421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84㎡ 128가구 △104㎡ 9가구다.

이 단지는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는 만큼 광안대교가 바로 보이는 ‘오션뷰’가 갖춰져 있는 게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도 있다.

주변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학교가 많다. 광남초교(병설유치원), 남천초교, 부산동여고교 등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부산 명문고로 유명한 대연고를 비롯한 남천중교, 부경대학교 등도 가깝다.

교통여건도 좋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금련산역은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고속철도, 부산역과도 가깝고 광안대교, 번영로, 황령터널을 이용하면 부산 시내외를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넉넉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수영구청이 자리하고 있으며 남천해변시장 등 재래시장은 물론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있다.

이 단지는 최근 금호건설이 개발한 스마트어울림 어플리케이션이 적용되는 단지로 집에서 다양한 시스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가정 내의 월 패드를 통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어했던 것이 스마트 폰을 통해서도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으로 세대 내부 조명, 대기전력, 가스, 난방, 환기 상태파악 및 아파트 공지사항, 에너지사용량(전기, 가스 등), 관리비, 택배도착, 차량도착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단지내 CCTV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어울림 앱의 특징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하자접수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앱을 통해 접수된 하자처리는 기존의 전화나 온라인 홈페이지 접수의 한계를 벗어나 간편하고 신속해질 뿐만 아니라 진행상황을 입주자와 시공사, 협력회사가 상호 공유할 수 있어 하자처리 신뢰감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건설 정형선 분양소장은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는 부산에서 연내 분양하는 마지막 재건축 단지로서 11.3 부동산정책과 8.25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 등의 규제를 받지 않아 수요자들 입장에서도 부담이 덜할 것”이라며 “남천동 재개발, 재건축의 포문을 여는 상징적 단지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의 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331-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청약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당해지역, 29일 1순위 기타지역, 3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2017년 1월 5일에 발표되며, 같은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될 계획이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남천금호어울림더비치 위치도.ⓒ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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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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