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1도·대구 10도 등 포근한 날씨 될 듯
내일(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5일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30년간 평년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11.7도에서 0도, 낮 최고 기온은 0.7도에서 8.7도다.
내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7도, 낮 최고는 7도에서 12도로 전망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전 2도 △춘천 영하 2도 △광주 3도 △제주 9도 △대구 1도 △부산 6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1도 △춘천 8도 △광주 11도 △제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동해남부 전해상과 남해 전해상, 제주도 전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이로 인해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