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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칙촉 샌드아이스' 출시


입력 2017.01.09 14:20 수정 2017.01.09 14:20        박지수 기자

칙촉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

롯데제과 칙촉 샌드아이스.ⓒ롯데제과

롯데제과는 겨울철 아이스과자 시장을 겨냥해 '칙촉 샌드아이스'를 선보였다.

9일 롯데제과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과자시장에서 20여년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칙촉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협업 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초코칩이 덩어리째 들어 있는 쿠키가 아이스크림을 덮고 있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고소한 쿠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칙촉과 같은 리얼 초콜릿칩이 사용되고 있어 진한 맛의 초콜릿과 풍부한 향미가 느껴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연출하는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아이스과자 시장은 지난해 약 2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다. 이 시장은 모나카, 소프트케이크, 하드비스킷, 떡 등 크게 4가지로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이 시장 대표 제품은 와쿠와크, 쿠키오, 홈런볼, 찰떡아이스 등이 있다.

박지수 기자 (pjs06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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