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광고 촬영장서 빛난 '짜릿한 보검 매직'
배우 박보검이 모델로 나선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 TV 광고가 10일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 광고에는 '감사의 아이콘' 박보검이 주변을 즐겁고 가깝게 만드는 '보검 매직'을 발휘하는 장면이 담겼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새해맞이 식사를 하던 박보검은 음료를 가족들에게 따라준 후 남은 음료가 없어 빈 병을 들고 아쉬워하는 엄마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리본 패키지'를 선물한다.
박보검은 신기해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뿌듯해하고, 가족들은 박보검의 선물을 들고 흥겹고 짜릿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촬영 현장에서 박보검은 실제 가족과 함께하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으며, 동료 연기자들에게 패키지를 선물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 또한 촬영 중간 풍성한 리본을 만들기 위해 패키지에 달린 끈을 천천히, 정성스럽게 당기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TV 광고는 박보검이 한정판으로 출시된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통해 가족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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