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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함께 잘 사는 정의로운 나라 만들겠다"


입력 2017.01.29 16:29 수정 2017.01.29 16:30        전형민 기자

'나, 다니엘 블레이크' 본 후 페이스북 통해 '정치'에 대한 신념 밝혀

저녁엔 페이스북 통해 '안철수-김미경 부부 토크쇼' 진행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가 29일 "함께 잘 사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저녁 8시 진행될 안철수-김미경 부부의 설날 민심 따라잡기 올 댓(글) 토크쇼' 포스터. ⓒ안철수 의원 페이스북

'나, 다니엘 블레이크' 본 후 페이스북 통해 '정치'에 대한 신념 밝혀
저녁엔 페이스북 통해 '안철수-김미경 부부 토크쇼' 진행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가 29일 "함께 잘 사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관람한 안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가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전 대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도, 시민의 삶을 지키지도 못한다면 국가는 도대체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라고 묻고 "국민의 생명, 시민의 권리, 사람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기본 소명이라는 생각을 다시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화속 다니엘이 '나, 다니엘 블레이크'라고 벽에 스프레이를 휘갈기는 장면과 '자존심'을 힘주어 말했을 때 행인들이 보여준 환호를 언급하며 "(이 장면에서) 관객들은 '촛불'의 모습을 보셨고, 천만 촛불이 보여준 희망의 불빛과 다르지 않게 느껴졌다"고 소개했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유능한 목수로 평생을 정직하게 살아온 59세의 평범한 시민이 갑자기 찾아온 심근경색과 그의 어려움을 돌보지 않는 국가가 그의 삶을 송두리째 위협받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도 28일 이 영화를 봤다.

한편 안 전 대표는 이날 저녁 8시, 부인인 김미경 여사와 함께 댓글을 통해 공감하는 '안철수-김미경 부부의 설날 민심 따라잡기, 올 댓(글) 토크쇼'를 페이스북으로 생방송할 예정이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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