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배구 희망’ GS 표승주 “기회 있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7.02.24 12:07  수정 2017.02.24 10:58

24일 대전서 4위 KGC인삼공사와 맞대결

승리시 3위 현대건설 승점4까지 추격

표승주. ⓒ GS칼텍스

봄 배구를 향한 실낱 같은 희망을 품고 있는 GS칼텍스가 4위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서 KGC인삼공사와 ‘2016-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21일 화성서 펼쳐진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득점과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3-1 승리를 거둔 GS칼텍스는 연승을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살리겠다는 각오다.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단숨에 승점을 최대 2까지 좁힐 수 있는 GS칼텍스다. 3위 현대건설에게도 승점 4까지 다가설 수 있다.

이 가운데 KGC인삼공사가 최근 부상선수들의 공백으로 4연패를 기록하는 등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점은 호재다.

표승주는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플레이를 한다면 우리에게도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내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GS칼텍스는 강력하고 날카로운 서브로 리시브를 흔들어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며 경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차상현 감독은 “지난 경기 우리 팀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기업은행에게 승리할 수 있었다”며 “KGC인삼공사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도 강력한 서브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펼치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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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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