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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봄향기 가득한 '포춘쿠키'로 컴백


입력 2017.04.07 14:42 수정 2017.04.07 14:42        이한철 기자
가수 서영은이 신곡 '포춘쿠키'로 돌아온다. ⓒ 엠버스트

가수 서영은(44)이 1년 3개월 만에 신곡 '포춘 쿠키(Fortune cookie)'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7일 서영은 소속사 엠버스트는 "서영은의 새 싱글 '포춘 쿠키'가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포춘 쿠키'는 최근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이방원 사단이 작사, 작곡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유명 기타리스트 안지훈과 서영은이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포춘 쿠키(Fortune cookie)를 열기 전 두근거리는 마음을 다가올 사랑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이번 싱글은 안지훈의 기타 연주와 함께 서영은의 상큼한 보컬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또한 업템포의 멜로디와 설렘을 담은 서영은 목소리가 봄 향기 가득한 기분 좋은 상상을 자극하며, 따뜻한 봄나들이에 함께하면 좋은 음악으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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