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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장관, '장미대선 전초전' 4.12 재보선 현장투표소 점검


입력 2017.04.11 14:16 수정 2017.04.11 14:16        박진여 기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장미대선', 선거인명부 작성 등 선거 추진상황 점검

4.12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나섰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장미대선', 선거인명부 작성 등 선거 추진상황 점검

4.12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나섰다.

홍 장관은 1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2일 재·보궐선거 실시지역 중의 하나인 하남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해당 지역의 투표소 설치상황, 투표용지, 투표함의 보관 이송과 장애인·노약자들의 투표편의 시설 등을 확인했다.

이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선거인명부작성 등 선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 장관은 이날 "이번 재·보궐선거는 대통령선거준비 기간에 치러지는 만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차질없이 추진하고, 장애인의 투표편의를 위해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자부는 재·보궐선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중앙선관위, 시도,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투·개표 진행상황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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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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