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이재용 입장에서 삼성물산 주식 팔면 손해" 주장
이재용 측" 1000만주 매각하더라도 경영권에 아무련 영향 없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 심리로 열린 이재용(48)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관계자들의 뇌물혐의 여부를 가리는 재판에서는 삼성물산 합병 후 순환출자고리 해소과정에서의 주식처분을 두고 특검측과 변호인단간 팽팽한 설전을 펼쳐졌다. 사진은 지난 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서 이 부회장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왼쪽)과 박영수 특검이 오전 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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