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 입 쫙 벌어지는 저녁 메뉴 '컹'
UFC 페더급 신성 최두호(26)의 색다른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두호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저녁 메뉴는 본좌탕이 아닌 남다른 뼈찜. 남다른 감자탕(이하 생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두호가 큰 접시에 담긴 감자탕을 보면서 미소를 머금고 있다. 가냘픈 체구와 달리 대식가 기질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두호는 지난 2월 12일 대구의 한 예식장에서 예비신부 김수효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UFC 무대에 입성한 최두호는 3경기 연속 1라운드 TKO승으로 데이나 화이트 회장의 눈에 들었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UFC 206에서는 컵 스완슨과 명승부를 펼쳐 2016년 올해의 경기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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