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신민아 측 "치료 돕고 있다"
배우 신민아(33) 측이 김우빈(28)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것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신민아 소속사 측은 24일 한 매체를 통해 "(신민아가) 연인 김우빈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우빈은 소속사를 통해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김우빈은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몸에 이상 징후를 느껴 병원을 방문했고, 진료 과정에서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며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방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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