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의 그녀' 차유람, 당구 여제의 '반전 사진' 시선 강탈
이지성과 차유람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5일 오후 2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지성', '차유람'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지성의 그녀' 차유람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당구 국가대표, 2009년 홍콩 동아시아 경기대회 당구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구 국가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팬들에게 당구 여제로 불리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지성이 사랑한 차유람, 색다른 매력의 반전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차유람이 지난 2011년 매거진 ‘맥심 코리아’ 표지 모델로 모습으로 알려지며, 과감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와 관능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당시 차유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차유람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옛 사진들을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87년생 차유람은 전라남도 완도 출신으로, 13살 연상의 남편 이지성과 결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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