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미술관, 현대미술프로젝트 'apmap 2017 제주' 개막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제주를 주제로 전개
현대미술 작가 16팀이 제주 신화와 전설에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작품 전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현대미술프로젝트 apmap(에이피맵)의 두 번째 파트를 진행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apmap(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은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해 공공미술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공공미술 야외 프로젝트다. 총 2개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각 파트는 4년동안 진행된다.
이번 apmap 2017 jeju는 섬의 신비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mystic birth’라는 타이틀로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일대에서 개최된다. 16개 팀의 참여작가들은 제주의 여러 지역을 답사하면서 장소에 얽힌 설화를 탐구하고 영감을 얻어 현대미술 작품으로 제작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apmap 2017 jeju · mystic birth는 무료 전시며 오설록 티뮤지엄의 실내 및 야외 공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이벤트, 전시 전반에 대한 정보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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