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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도끼 든 사이보그 '선명한 치골'


입력 2017.07.30 00:03 수정 2017.07.30 00:08        데일리안=스팟뉴스팀
UFC 크리스 사이보그. ⓒ크리스 사이보그 페이스북

UFC 여성부 페더급 크리스 사이보그(브라질)의 색다른 모습이 화제다.

사이보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이보그가 출연한 영화 '원더우먼'의 스틸컷이다. 중세시대 복장에 도끼를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명한 치골로 섹시함을 더하고 있다.

사이보그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리는 UFC 214에서 토냐 에빈거(미국)와 페더급 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초대 챔피언 저메인 데 란다미의 타이틀이 박탈, 승자가 페더급 새 챔피언이 된다.

사이보그는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페더급이 나에게 맞다. 계약 체중에서는 컨디션을 조절하기 어려웠다”면서 “10년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싶다. 반드시 이긴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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