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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멤버에서 재혼으로 인생 2막 여는 '이지현'


입력 2017.08.22 06:58 수정 2017.08.22 09:37        김명신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이지현이 결혼한다.ⓒ 이지현 SNS

가수 출신 배우 이지현이 결혼한다. 재혼을 통해 새로운 삶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이혼 소식으로 아픔을 겪었던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새로운 사람과 재혼 소식을 전했다.

오는 9월 말 안과 전문의와 결혼, 새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이지현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이지현이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을 할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한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이지현은 198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 이후 2001년 결성된 쥬얼리 멤버로 활약했다.

수려한 외모와 다양한 매력으로 예능 등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이지현은 그러나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결혼 소식을 전했지만 지난해 8월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때문에 새로운 사랑과의 새 출발을 알린 이지현을 향한 팬들의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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