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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 별세, 여동생 조동희 과거 SNS 발언 재조명


입력 2017.08.28 10:52 수정 2017.08.28 10:54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조동진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동진의 여동생 조동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동진의 여동생 조동희는 과거 조동진의 방광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자 SNS를 통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조동희는 SNS에 "'그'는 한 시대의 상징이며 제게는 소중한 가족입니다"라며 "투병 중이신 것 맞고, 공연계획 있는 것 맞습니다. 그외에 섣부른 기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걱정과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조동진은 1979년 '행복한 사람' 데뷔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이후 '제비꽃', '나뭇잎 사이로' 등의 주옥같은 노래를 선보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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