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글로벌 프로젝트 파이낸싱 실무사례’ 과정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정은 조영제 원장 취임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글로벌 금융 전문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국내금융회사가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데 필요한 핵심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에는 수출입은행과 하나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8개 기관에서 27명이 참석했으며, 스테판 베스콘(Stephen Vesconte) 영국 법무법인 링클래터스(Linklaters)와 에드워드 보머(Edward Bodmer) 미국 PF모델링 전문 컨설턴트 등 국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 전문가가 수업을 진행했다.
조영제 금융연수원장은 “우리 금융산업은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전문지식과 외국어능력,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금융전문가를 필요로 한다”며 “이번 과정에 참가한 연수생들이 우리 금융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연수원은 내년부터 최첨단 화상강의 시스템을 구축해 해외금융전문가를 직접 초빙하지 않더라도 원격으로 화상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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