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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모두투어 ‘연말연초 한정판’ 여행박람회 개최


입력 2017.10.23 09:56 수정 2017.10.23 10:08        최승근 기자

티몬은 연말연초에 떠날 수 있는 모두투어 패키지 여행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여행박람회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연말연초 다양한 일정과 출발 시간의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캄보디아와 보라카이 등 인기 있는 동남아 지역은 물론 괌과 하와이, 미주 지역까지 포함돼 여행지 선택의 폭도 넓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캄보디아 3박5일 패키지를 27만9000원, 보라카이 3박4일 패키지를 29만9000원에 선보인다. 보라카이 레알마리스 세미패키지는 세일링보트와 디몰보트 등의 특전이 포함돼 있다.

가족여행의 성지라고 불리는 괌 특급호텔 패키지 상품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박람회 상품을 구매하면 괌의 5성급 호텔인 힐튼, 웨스틴, 닛코 등 1박 숙박비가 평균 20만원을 훌쩍 넘는 호텔을 초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11월에 출발하는 닛코 호텔 3박5일 패키지는 3만원 즉시 할인을 받아 4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월29일과 30일에 떠나는 3박5일 괌 힐튼 세미 패키지는 2만원 즉시할인 받아 47만9000원, 11월에 출발하는 일정은 56만9000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강준 티몬 멀티비즈 그룹장은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연말연초에 가족여행, 단체여행을 가려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티몬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모두투어와 한정판 특가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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