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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기둥, "어제만 해도 예상치 못했던 불의의 사고" 들여다보니


입력 2017.10.30 18:57 수정 2017.10.30 22:58        이선우 기자
ⓒ KBS '1박2일' 김주혁


드라마 '아르곤'의 배우 김주혁의 교통사고에 누리꾼들이 큰 충격을 받고 있다.

30일 최근 '아르곤'에 출연하며 선굵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보인 김주혁은, 과거 '1박2일'을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면모를 보이며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이에 김주혁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준 것.

김주혁은 과거 '1박2일'을 통해 신비주의 배우 김주혁이 아닌, 구수한 동네형 '구탱이형'으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웃음을 주며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어제만해도 스페셜 방송으로 '1박2일' 구탱이형을 다시만나 반가웠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라는 애통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주혁에게 명복을 빈다는 메시지를 연이어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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