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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리협정 이행 의지 재확인


입력 2017.11.19 15:55 수정 2017.11.19 15:57        스팟뉴스팀

독일 본에서 UNFCCC 당사국총회 공식 폐막

미세먼지 등 대응 위해 중국과 협력 강화키로

정부가 파리협정 이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을 위해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18일 오전 7시(현지시각) 독일 본에서 제 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3)가 공식 폐막했다고 밝혔다.

COP23에 참석한 우리 대표단은 공동 국가제안서 5개와 독자 국가제안서를 UNFCCC 사무국에 제출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내년 총회의 재정상설위원회(SCF) 위원을 맡게 됐으며, 기술집행위원회(TEC) 위원직을 연임하게 됐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지난 16일 고위급 회의 기조연설에서 우리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과 배출권거래제 등을 소개하고 파리협정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파리협정은 기존 기후변화 대응 체제이자 2020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이어받는 새 기후체제의 근간이 되는 국제조약이다. 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혁명 이전보다 섭씨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김 장관은 이번 총회 기간에 중국 시에젠화 기후변화 특별대표와 면담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 등에 관해 양국 간 환경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피지가 의장을 맡은 이번 COP23 회의에서 각국 대표단은 2015년 체결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실천하기 위해 2018년 이행하기로 한 조치들을 실천하는 데 합의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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