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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목동병원 사망 신생아 사인 밝혀지나…국회 오늘 복지위 개최


입력 2017.12.19 10:47 수정 2017.12.19 11:40        조동석 기자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사건이 일어난 병원의 모습. (자료사진) ⓒ연합뉴스
이대 목동병원 사망 신생아 4명에 대한 사인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1시간 21분만에 잇따라 숨진 4명 중 3명에게서 같은 항생제 내성 의심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9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이 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복지위 위원들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상대로 사건경위와 사망원인, 향후 대책 등을 질의할 예정이다.

조동석 기자 (ds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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