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대응 논란' 제천 화재참사…소방합동조사단 구성

스팟뉴스팀

입력 2017.12.25 14:25  수정 2017.12.25 14:25

소방 활동 과정 심층 조사

내·외부 전문가 24명 참여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데일리안

제천 화재 참사와 관련해 부실한 초동대응 논란에 휩싸인 소방당국이 합동조사단을 구성, 당시 소방 활동 전 과정에 대해 심층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소방청은 이번 달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내·외부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소방합동조사단이 제천 화재참사의 명확한 원인 규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조사총괄과 현장대응, 예방제도, 상황관리, 장비운용 등 5개반으로 구성된다. 유족 등이 제기한 문제점과 화재진압, 인명구조, 상황관리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

단장은 변수남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이 맡는다. 이와 함께 조사단에 참여하는 외부전문가는 법조계와 소방관련 학계, 소방안전 단체 관계자 등 10명이다.

소방청은 이번 조사결과를 내년 1월 중반 이전에 발표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재발방지대책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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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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