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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마른 몸매부심 "슬림하고 스키니한게 좋다"


입력 2018.01.18 00:14 수정 2018.01.18 15:42        박창진 기자
ⓒ정준영 인스타그램

정준영이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로 데뷔하는 가운데, 정준영이 자신의 몸매에 만족감을 드러낸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정준영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DJ컬투는 정준영을 보고 "왜 이렇게 말랐나 체질이 원래 그런건가"라고 물었고, 정준영은 "원래 안찌는 것 같다"라고 말해 레이디제인과 유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준영은 저녁에 야식을 먹냐는 질문에 "저녁은 안먹는다"라고 말했고, DJ컬투는 "지금 스물 다섯이면 먹어도 살이 안찔 나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에 빠트렸다.

이어 DJ컬투는 정준영에게 "너무 말랐는데 키와 몸무게가 어떻게 되나"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키 183cm에 몸무게 60kg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DJ컬투는 "너무 마른거 아니냐"라고 말했지만, 정준영은 "슬림하고 스키니한게 좋다"는 말로 현재 자신의 몸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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