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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에이솔, '쇼미' 출연 소감 재조명


입력 2018.01.24 00:20 수정 2018.01.24 16:26        박창진 기자
ⓒ에이솔 인스타그램

'비디오스타'에 에이솔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에이솔의 과거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솔은 과거 자신의 SNS에 "쇼미더머니와의 4개월을 이제야 후련하게 마무리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에이솔은 "누구보다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고 힘든 상황들을 같이 버텨줬던 저희 팀 오빠들 정말 열심히했어요"라며 "진심을 다해 정말로 열심히해줬어요. 음원순위가 낮은것도 오빠들의 악플이 달리는것도 기회를 내어주신 프로듀서, 선배님들의 악플도 다 제 탓인것만 같아 너무 괴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솔은 "잘 이겨내길 바랬던 2달전의 촬영들은 이제서야 다시보려하니 또 힘들어하는 저를 끝까지 위로해주고 격려해줬던 저희 팀오빠들. 쇼미를 통해서 제가 얻은건, 팀 오빠들을 만난게 제일 큰 선물인 것 같아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에이솔은 "태어나 가장 많은 생일축하도 받아보고 많은 악플에 마음도 아파보고 많은 응원에 기뻐하고 뒤에서 많이 울고 많이 웃으며 지낸 저의 몇달은 행복했던 기억들뿐이에요!"라고 말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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