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 ETF 매매 서비스 출시

부광우 기자

입력 2018.02.05 09:41  수정 2018.02.05 09:41

실시간으로 시장 변동성에 빠른 대응 가능

NH투자증권 모델이 연금저축계좌 가입고객이 상장지수펀드(ETF)를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 소식을 전하고 있다.ⓒ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이번 달부터 연금저축계좌 가입고객이 상장지수펀드(ETF)를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인버스와 레버리지 및 해외 상장 ETF를 제외한 국내 상장 ETF를 영업점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매매 가능하다.

ETF를 투자할 때의 장점은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는 것과 낮은 투자비용을 꼽을 수 있다. 일반펀드는 환매기간이 보통 2~3거래일, 해외펀드는 평균 8거래일 이상 소요된다. 반면 ETF는 실시간 매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 가능하다.

또 ETF는 일반 펀드에 비해 운용보수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별도의 환매수수료도 발생하지 않아 적립금 운용 효율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연금저축계좌로 ETF를 매매할 경우에는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기존 세액공제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에서는 연금형 상품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승희 NH투자증권 연금영업본부장은 "ETF 매매 출시로 고객은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연금저축계좌를 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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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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