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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오늘만 연예인 DC’ 만우절 게릴라 이벤트


입력 2018.03.29 15:57 수정 2018.03.29 15:58        최승근 기자

계산대에서 ‘연예인 ㅇㅇ데요’ 말하면 아메리카노가 2천원


“만우절 손님은 모두 연예인, 계산대에서 ‘연예인 ㅇㅇ데요’ 외치면 연예인 할인 적용해서 아메리카노를 단돈 2천원에 드려요.”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가 만우절을 맞아 ‘오늘만 연예인 DC’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제호 달콤커피 기획팀 실장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 후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생각나는 연예인을 본인이라고 얘기하면, 매장 직원이 연예인 할인을 적용해 아메리카노(HOT/ICE)를 단돈 2000원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유 실장은 또 “달콤커피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만우절만큼은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4월 1일 단 하루,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달콤커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이벤트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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